연보라가 덕질한다
가바모치가바ㅇㅏ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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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고도
2018. 6. 6. 23:19
가바...모찌...
약간 밤이니까 할 수 있는 그런거같다 이것이 새벽감성 절망편글을 쓰면 퇴고를 해야하는데 한번도 안하지요? 나는 반성해야한다...일어로... 같이썼다는부분에서 의의를 두어봄.... 어느쪽이든 후진건 매 한가지라 할말은 없다 “사막에 떨어졌을 때, 멀리서 오아시스가 보이더라구요.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보니 그건 그냥 신기루였어.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해요, 이 시간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신기루와 같다고.”가바나는 가끔 덤덤한 말투로 그런 이야기를 했다. 그런 때는 항상 나를 사랑스러워서 어찌 할 도리가 없다는 듯한 눈빛을, 손짓을, 행동을 하고 있을 때였다. 꼭 이런 상황에서만 그런 얘기를 하더라. 가바나는 그 말에 항상 후후, 하고 작게 웃을 뿐이었다. 내가 그의 감정을 어렴풋이나마 짐작할 수 있게 된 것은..
절고도
2018. 5. 29. 03:05